벌써 나이 30살이라니... 유승호 '농익은 남성미' 근황 공개했다

2022-08-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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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벌써 나이 30살?”
성숙해진 최근 모습

배우 유승호가 성숙해진 요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이하 유승호 인스타그램
이하 유승호 인스타그램

유승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LP를 보고 있다. 특히 유승호의 성숙해진 남성미가 여심을 저격한다. 더욱 깊어진 눈빛과 물오른 외모로 남성미를 풍겨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느낌이 성숙해졌어요", "소속사 YG로 옮기더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어요", "유승호가 벌써 나이 30살이라니...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G 측은 지난 4월 "YG의 새 식구, 배우 유승호를 환영합니다. 탄탄한 연기력과 진정성을 겸비한 배우 유승호, 다방면으로 활약할 그를 YG엔터테인먼트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YG와의 전속계약 체결 후 유승호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7월, 이달까지 자신의 근황 화보를 올렸다. 일상 콘셉트 화보로 편안한 느낌의 유승호가 눈길을 끈다.

1993년생인 아역배우 출신 유승호는 올해 30세가 됐다. 소년티를 완전히 벗고 어엿한 남성으로 성장했다.

유승호는 지난 2월 종영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해 혜리와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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