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여고생♥58세 남자에서 영감?” 걸그룹 '뉴진스', 미성년자 선정성 논란
2022-07-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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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데뷔하는 걸그룹 '뉴진스', 미성년자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하이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걸그룹 '뉴진스', 뜻밖의 논란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성년자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 관련 글이 올라왔다. '뉴진스'는 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곧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뉴진스' 프로듀서 A씨가 과거 자신의 SNS 계정에 수차례 로리타 영화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18세 여자와 58세 남자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작품도 있었다. 이에 전 멤버가 미성년자인 '뉴진스'를 프로듀싱하면서 이러한 영화들에 의해 영감을 받은 게 아니냐는 것.
이뿐만이 아니다. '뉴진스'의 신곡 '어텐션' 뮤직비디오에서 올해 15세인 미성년자 멤버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것에 대해서도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르세라핌' 또한 선정성 의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성년자를 섹슈얼한 이미지로 소비 안 해도 충분히 매력 있게 어필할 수 있는데", "저게 로망인 건가", "이번에 미는 콘셉트는 아니겠지", "이건 진짜 아닌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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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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