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 현금 88억 원 손에 쥐어…3년 만에 30 억 벌어”
2022-07-26 11:40
add remove print link
이효리·이상순 부부, 오늘(26일) 전한 깜짝 놀랄 소식
이효리, 한남동 88억 원 빌딩 매각…3년 만에 30억 원 시세차익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88억 원짜리 빌딩을 팔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26일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지난 2019년 9월 58억 원에 매입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빌딩을 지난달 88억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이 빌딩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1998년 준공 후 2016년에 리모델링 된 건물이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3년 만에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지분은 이효리가 69%, 이상순이 31%를 갖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018년 제주도 신혼집을 JTBC에 14억 3000만 원에 팔았다. 이어 이듬해 10년 가까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도 38억 원에 매각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9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분양받았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2017년 5월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에게 21억 원에 팔기도 했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