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효과… '마네킹 몸매' 오또맘의 수영장 인증샷, 모두 감탄했다 (+사진)
2022-07-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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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SNS에 올린 근황 사진
수영장에서 '넘사벽' 몸매 과시하자 시선 집중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오또맘(오태화)이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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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다리 너무 이쑤시개, 젓가락처럼. 물속 착시효과인 듯. 저 많이 안 얇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또맘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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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는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에 길게 쭉 뻗은 팔다리, 직각 어깨 등으로 마네킹 몸매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옆태를 드러내며 날렵한 턱선과 동안 미모, 우아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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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또맘 인스타그램에 "노란 수영복 입으니 너무 상큼해요", "다리 라인 하면 오또맘이 1등", "사랑스럽습니다", "섹시하고 예뻐요. 항상 몸매 날씬하고 아름답습니다", "몸매 보고 반성하고 갑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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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인 오또맘은 SNS에 몸매가 부각되는 일상 사진과 운동법 등을 공유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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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인 그는 올해 33살로 초등학생 아이를 둔 '몸짱 싱글맘'으로 인기를 끌었다. 오또맘은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00만 명을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