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시사회에서 찍힌 권나라 전신 사진, 시선 집중됐다
2022-07-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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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눈길 사로잡은 권나라
'외계+인' 1부 VIP 시사회 참석
권나라가 역대급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권나라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 점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1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권나라는 푸른색 크롭 카디건과 함께 청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권나라는 갸름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시선을 끈 건 그의 단화였다. 권나라는 굽이 높지 않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비율을 뽐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세상 혼자 사네", "KTX 타고 봐도 연예인인 거 알겠다", "내가 킬힐 신어도 저 비율은 안 나올 듯", "얼굴 진짜 작다" 등 반응을 보였다.
권나라는 이후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외계+인"라는 글과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불가살'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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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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