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랑…'우영우'로 대박 난 박은빈, 다음 행보 전해졌다
2022-07-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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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앞두고 있는 박은빈 차기작
'우영우'로 대박 터진 박은빈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박은빈이 새로운 영화로 찾아올 예정이다.

박은빈은 2022년 영화 ‘마녀 2’에 이어서 ‘1947 보스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1947 보스톤’은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하정우, 배성우, 임시완, 박은빈, 김상호, 최규환 등이 출연한다.

‘1947 보스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열린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지난 2020년 제작됐다.
배우 하정우는 일제강점기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기까지 활약했던 육상 선수이자 한반도 출신 운동선수 최초로 올림픽을 제패한 손기정을 연기했다.


배성우는 1936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과 함께 마라톤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남승룡을 연기했다.
임시완은 손기정과 남승룡의 제자이자 1947년 보스턴 마라톤에 출전해 2시간 25분 39초 세계 신기록을 세운 서윤복을 연기했다. 박은빈은 서윤복의 여자친구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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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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