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가는 김신영...15일 안쓰러운 근황이 전해졌다
2022-07-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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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김신영 “응급실 다녀왔다”
개그맨 김신영이 땅벌에 쏘였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어제 잔디밭에 있다가 땅벌에 6방 쏘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진짜 아팠다. 알레르기도 있어서 바로 병원으로 갔다. 보성에서 참간호사님을 만났다. 제가 혈관이 잘 안 보이는데 한 번에 찾으시고 마음도 진정시켜주시고 감사하다"고 간호사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김신영은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에 박해일의 후배 형사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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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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