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열은…” 진짜 사귄다고 말 나왔던 문세훈·신지연, 충격적인 상황
2022-07-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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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최종 커플 문세훈·신지연, 최근 달라진 관계 '재조명'
문세훈·신지연, 서로 팔로우 상태였는데…갑자기 언팔 한 근황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서 최종 커플로 매칭된 문세훈·신지연이 서로를 언팔 했다.
현재 문세훈과 신지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서로를 언팔 한 상태로 확인됐다.
문세훈과 신지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된 '솔로지옥'에서 최종 커플로 매칭된 바 있다. 이후 문세훈이 지난 3월 신지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실제로 사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두 사람은 맞팔 상태였다. 그러나 어떤 사정인지는 알 수 없으나 최근 서로를 언팔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신지연은 문세훈의 절친으로 알려진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김강열과는 맞팔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문제훈은 지난 3월 신지연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당시 신지연이 "'솔로지옥'에서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찾을 거라고 생각했냐"고 묻자 문세훈은 "그걸 네 입으로 말하니까 웃긴다. '나 왜 좋아했어?' 이런 거냐"고 반문했다.
또 신지연이 "되게 좋은 기억만 남았다. 가끔씩 거기에 다시 가고 싶다"고 회상하자 문세훈은 "갈래?"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신지연은 "둘이?"라고 받아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