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대신 '환혼' 주인공 된다는 고윤정…빠르게 입장 밝혔다
2022-07-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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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파트 2' 주인공 된다는 고윤정 입장
파트 1, 2로 방송된다는 '환혼'
tvN 드라마 ‘환혼 파트 2’ 여주인공이 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바뀌는 것과 관련 고윤정 측이 입장을 밝혔다.
12일 고윤정 소속사 MMA 측과 ‘환혼’ 제작진 측은 “파트 2 출연 여부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국일보에 따르면 ‘환혼’ 제작진은 20부로 편성된 파트 1을 끝내고 10부로 편성된 파트 2 촬영을 시작했다. 파트 1 여주인공은 정소민이었지만 파트 2는 살수 낙수 역을 연기했던 고윤정이 이끌어간다고 보도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이들이 성장을 이루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살수 낙수(고윤정)가 목숨의 위험을 느껴 환혼술로 무덕이(정소민)에 빙의하면서 장씨 집안 아들 장욱(이재욱)을 제자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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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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