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주민자치회, ‘마을살핌의 날’ 운영
2022-07-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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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주민자치회, ‘마을살핌의 날’ 운영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강남)는 이달부터 매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살핌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살핌의 날’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실행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최근 이용객이 줄어든 상가 골목 대청소를 한 우산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매월 회의를 통해 과제를 선정하고 마을을 가꾸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강남 우산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살핌의 날’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해결에 나서는 자치공동체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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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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