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익숙하더라…” '에스파'가 사용하는 숙소, 바로 '이곳'이었네요
2022-07-10 15:46
add remove print link
'전참시' 나온 에스파
에스파 숙소 규칙
그룹 ‘에스파’ 멤버 숙소 규칙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에스파’가 출연했다. 처음 공개된 ‘에스파’ 숙소에는 ‘밥은 무조건 같이 먹기・물건, 음식은 공유하기・옷장 공유하기(빨래 섞여도 OK)・매주 토요일은 파티’라는 규칙이 적힌 푯말이 있었다.



실제로 멤버들은 숙소 거실에 공용 옷장을 설치한 후 옷을 다 같이 나눠 입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카리나는 “윈터, 지젤은 각방을 쓰고 저랑 닝닝은 같은 방을 쓴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멤버들끼리 사이 진짜 좋은가 보다”, “나는 저렇게 살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 “재밌을 것 같은데”, “다 공유하면 힘들 듯”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또 "익숙하다 해서 찾아봤는데 예전에 '슈퍼주니어'가 예능에서 공개한 숙소다", "SM도 숙소 돌려쓰는구나"라는 댓글도 있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