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라온 소녀시대 멤버의 '웨딩드레스' 사진, 이목 집중됐다 (+이유)
2022-07-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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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방영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 공개되자 시선 집중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남다른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이목이 쏠렸다.
7일 M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넘사 미모 자랑하는 우리의 융프로디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윤아가 담겼다.
그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밝은 미소 등으로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여리여리한 몸매로 청초한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결혼도 안 한 윤아가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유는 바로 드라마 촬영 때문이다. 윤아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승률 10%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하루아침에 희대의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종석은 승률 10% 변호사에서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는 박창호를, 윤아는 박창호의 아내이자 간호사로 남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고미호 역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방영에 앞서 커플 사진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약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둬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