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선수, 정말 보는 이들 짠하게 만드는 '근황'이 전해졌다
2022-07-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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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인민정이 공개한 사진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남다른 근황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 우리 인생은 땀 흘리고 땀 흘리고 피땀이 날 만큼 열심히 달려야 언젠가 그 보상이 찾아오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성은 폭염 속 일을 하며 얼굴을 다 적실 정도로 온몸이 흠뻑 땀에 젖어있는 상태였다.
인민정은 "너무 많이 흘리게 해서 미안하지만 지치지만 지치지 말자"라며 "힘들지만 버텨내자. #땀 #노력 #일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동성은 불륜, 양육비 미지급 등 한동안 좋지 못한 스캔들로 대중과 멀어져 있었다. 하지만 아내 인민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다시 조금씩 소통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교제 계기 등을 밝히며 이후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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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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