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 1위 찍었다…현재 입소문 타고 제대로 흥행 시작한 드라마
2022-07-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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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첫 주 1위로 진입
폭발적 반응 쏟아지고 있는 드라마
방송 2회 만에 화제성 1위를 차지한 드라마가 있어 눈길을 끈다.
6월 5주 차 굿데이터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 발표 결과에 따르면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송 첫 주 만에 1위에 올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화제성을 구성하는 4가지 요소 중 VON(Voice of net)과 SNS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뉴스 부문 2위, 동영상 부문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우영우’ 역할을 맡은 박은빈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위, 2위, 3위에 올랐던 tvN ‘환혼’, SBS ‘왜 오수재인가’, tvN ‘이브’는 모두 한 계단씩 순위가 낮아졌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 후 1일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10' 2위로 진입한 데 이어 4일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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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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