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유전자…SNS에 올라온 류현진 딸의 근황, 박수 쏟아졌다 (+이유)

2022-06-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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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내 배지현이 SNS에 올린 딸의 일상
아빠 쏙 빼닮은 유전자로 남다른 투구폼 뽐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딸의 근황이 전해지자 야구팬들로부터 박수가 쏟아졌다.

바로 아빠를 쏙 빼닮은 투구폼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처럼 공놀이에 진심인 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구공을 잡고 던지는 폼을 취하고 있는 류현진의 딸이 담겼다.

류현진 딸 / 이하 류현진 아내 배지현 인스타그램
류현진 딸 / 이하 류현진 아내 배지현 인스타그램

이날 류현진의 딸은 미소를 지으며 완벽한 자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류현진을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야구팬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야구팬들은 배지현 인스타그램에 "대단하네요. 대한민국 여자 야구 미래가 밝다", "시구해도 되겠어요. 폼이 저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너무 예뻐요", "어머 아빠랑 폼이 똑같네", "리얼 찐이다", "와우 너무 귀여워요" 등 댓글을 남겼다.

류현진과 배지현
류현진과 배지현

류현진은 2018년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과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 인스타그램

한편 류현진은 최근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다. 그는 현재 재활을 시작했으며 6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 자동으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6경기에서 27이닝을 소화하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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