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었어?...하니와 열애♥중인 양재웅, 놀라운 '집안 배경'
2022-06-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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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하니와 열애 중인 양재웅
놀라운 엄친아 집안 및 재력 재조명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와 정신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양재웅의 놀라운 집안과 재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29일 전해졌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위키트리에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인정했다. 둘은 2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양재웅은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의 동생이다. 형제 모두가 의사인 엘리트 집안이다. 양재진은 진병원, 양재웅은 W진병원 대표원장 자리에 있다.
이들은 예능 패널 및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양재웅은 가수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전속 계약되어 있다.
재력에 대해서도 눈길이 쏠린다. 형 양재진은 2015년도 tvN 예능 ‘택시’에 출연해 페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제 병원"이라면서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 페이 닥터로 병원에 들어갔고, 일하던 병원을 2006년에 인수해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페이 닥터는 최저 월급이 얼마 정도 되냐"고 물었고 양재진은 "그 당시 한 달 급여는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라면서 "초봉은 조금 낮지만, 기본 천만 원 이상"이라고 답했다.
양재웅의 재력 역시 형 양재진의 발언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