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일본 격투기 대회 우승 여성 선수, '블핑' 리사 관계 언급
2022-06-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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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격투기 대회에서 우승한 여성 선수의 정체
'블랙핑크' 리사 육촌 여동생, 일본 격투기 대회 우승
일본 격투기 대회에서 우승한 여성 파이터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육촌 여동생이다.
태국 매체 THAI PBS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K-1 월드 그랑프리 2022 재팬'에서 챔피언이 된 찬타칸 마노반(19)이 리사 육촌 여동생이라고 보도했다.
찬타칸 마노반은 지난 25일 일본 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린 K-1 결승전에서 일본 스에 카와라 미유를 2-1로 꺾고 태국 여성 격투기 선수 최초로 K-1 챔피언 벨트를 받았다.
이후 찬타칸 마노반이 리사의 육촌 여동생이란 사실이 알려지면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결승전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도 "(리사) 언니가 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활동해 만난 적은 없다"며 "언니처럼 유명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올여름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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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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