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8cm, 몸무게 90kg인데 모델 하고 싶다는 남자, '전신 사진'
2022-06-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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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키작통남' 모델이 꿈이라는 남자
키 작고 통통한 남자들에게 어울리는 옷 추천하는 사람
특별한 모델을 꿈꾸는 남성의 사진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임태현 씨가 나왔다.
임 씨는 키 158cm에 몸무게는 90kg이다. 그는 스스로를 '키 작고 통통한 남자'라 칭했다.
임 씨에겐 꿈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 '키작통남' 모델이다.
하지만 서장훈은 그런 꿈에 걱정을 내비쳤다. 서장훈은 "시장이 크면 성공 가능성이 높겠지만, 수요가 많지 않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임 씨의 일상 사진을 살펴봤다. 소규모 옷 장사를 한다는 그는 직접 고른 옷을 입고 홍보 사진을 찍었다.
업체 인스타그램엔 그의 사진이 다수 게재돼있다. 임 씨는 자신처럼 작은 키에 통통한 체형의 남성들에게 어울릴 만한 옷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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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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