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후회한다…” 넷플릭스에서 대기 중인 시리즈 라인업 7
2022-06-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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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넷플릭스가 제작 중인 한국 작품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진, 연출력으로 호평받은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가 대거 찾아올 전망이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해 곧 만날 수 있는 한국 작품들을 정리했다.
1.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part 2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신원미상의 '교수'라 불리는 남자가 모은 8명의 범죄자들이 조폐국을 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4일 파트 1, 6부작이 공개됐으며 2022년 말 파트 2, 6부작이 공개될 예정이다.
2. 블랙의 신부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 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스캔들을 그린다. 배우 김희선, 이현욱, 차지연,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3. 글리치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홍지효가 UFO 커뮤니티 회원들을 만나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전여빈, 이동휘가 출연한다.
4. 수리남
‘수리남’은 남미의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한인 마약왕과 그를 검거하기 위해 국정원의 비밀 작전에 협조할 수밖에 없는 민간인 사업자의 여정을 담았다.
배우 하정우, 황정민, 조우진, 박해수, 유연석, 추자현 등이 출연한다.
5. 썸바디
‘썸바디’는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를 매개로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개발자 섬과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 윤오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6. 도적: 칼의 소리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대를 배경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쫓겨난 민중들이 일본에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시리즈다. 배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등이 출연한다.
7. 마스크걸
‘마스크걸’은 얼굴 때문에 외모 열등감이 있지만 몸매만큼은 비현실적인 김모미가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 저녁에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는 이중생활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