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던 옷을...” 천공스승, 이번엔 김건희 여사 패션 가지고 파격 발언했다

2022-06-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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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패션 조언
“헐뜯어도 인기 짱 된다”

윤석열 대통령 멘토 의혹을 받아왔던 천공스승이 김건희 여사의 패션에 대해 공개적으로 조언했다.

천공스승 /이하 유튜브 채널 '  jungbub2013'
천공스승 /이하 유튜브 채널 ' jungbub2013'

천공은 지난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김건희 여사의 패션 스타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천공은 "영부인이라고 육영수 여사처럼 꼭 한복 패션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며 "이제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 의상을 제공하고 싶어 한다. 해외에서 제공하는 의상을 적극적으로 입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입던 옷을 경매에 부치고 그 수입으로 문화 사업을 하면 된다"면서 "영부인 자체가 문화다. 즉, 스타일을 잘 기획해서 국민 앞에 나오는 게 국민을 위한 것"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전 팝콘을 먹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전 팝콘을 먹고 있다. /뉴스1

그는 김 여사의 패션과 관련한 다양한 논란에 대해 "헐뜯을 일이 아니다. 헐뜯어도 인기가 짱 된다. 앞으로도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 짱 된다. 아주 멋지게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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