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트인 원피스 입고…46세 김희선의 엄청난 화보 (사진 6장)

2022-06-22 08:09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김희선 화보에 뜨거운 반응
8등신 몸매 뽐낸 김희선

배우 김희선이 공개한 화보 사진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하 패션지 얼루어코리아 7월호 화보 / 이하 김희선 인스타그램
이하 패션지 얼루어코리아 7월호 화보 / 이하 김희선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김희선은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패션지 얼루어코리아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가슴이 트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올해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미니스커트에 블라우스를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같은 날 공개한 다른 화보에는 의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 배우 김희선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화려한 원피스와 폴라티, 캐주얼 슈트 등을 입고 김희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독보적인 비주얼",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예쁘냐", "너무 예쁘다", "실물로 꼭 한 번 보고 싶다", "점점 어려지는 것 같다", "정말 아름답다", "의상은 핫한데 분위기는 청순 폭발", "아이돌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일'에서 저승사자 역할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극 중 김희선은 저승 오피스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아 죽음의 문턱에 선 사람들의 아픔을 보듬는 인물로 활약했다.

오는 7월 1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김희선은 평범한 주부에서 복수를 위해 욕망의 레이스에 올라서는 서혜승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