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 절대 반대했는데…” 태연 혼자 밀어붙였다는 노래
2022-06-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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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혼자 고집했다는 노래
SM 직원들이 말렸다는 노래
가수 태연이 발표한 정규 3집 ‘INVU’에 대한 비하인드가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SM에서 반대했지만 태연이 적극적으로 밀었던 INVU’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태연이 “INVU 작업 당시 SM 직원분들이 모두가 ‘아니오’하는데 저 혼자 ‘예’를 했다. 자신감이 있었다. 이걸 납득시키고 설득시켜보겠다는 느낌이 왔다”며 “곡을 조금 더 잘 표현하기 위해 연기를 하면서 불렀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실제로 태연이 발표한 INVU는 가온차트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 2월 수상 확정, 3월 가온 디지털 종합차트 1위, 상반기 멜론 앨범 이용자 누적 2위 등 대성공을 이뤘다.
비하인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회사 내부에서 갈렸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너무 명곡이다”, “컨셉 좋았다”, “이번 앨범 진짜 명반”, “진짜 너무 취저였다”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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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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