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시회에서 함께 포착된 ‘두 사람’…목격담 올라왔는데 반응 터졌다
2022-06-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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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와 퍼진 사진・영상
두 사람 얼굴 조합에 뜨거운 반응 쏟아져
전시회에서 함께 포착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는 남녀가 있다.
지난 16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과 야외조각공원, 덕수궁 정원에서는 '유리구슬 조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이 열리고 있다.
전시 개최 다음날인 지난 17일 이곳에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얼굴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해당 전시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 후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디올 뷰티 측에서 김연아와 차은우를 초대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 직후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는 두 사람 사진, 영상, 목격담들이 쏟아졌고 이는 바로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져나갔다. 게시물들에는 예상치 못한 김연아, 차은우 조합이라며 두 사람 미모에 감탄하는 내용들로 가득 찼다.
네티즌들 역시 “은우, 연아 투샷이라니”, “와 대한민국 황실 같네요…”, “아니 머리가…왜 이렇게 작아…”, “그저 빛이다…”, “생각도 못한 조합”, “무슨 영화 같네” 등의 댓글을 남겨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전시는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