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막힌다… SNS에 올라온 프리지아 근황, 눈이 휘둥그레졌다 (+사진)
2022-06-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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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 딛고 활동 재개한 프리지아
크롭티 입고 믿기 힘든 개미허리 뽐내
가품 논란을 딛고 활동을 재개한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프리지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핫핑크색 크롭티, 하이힐에 청바지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프리지아가 담겼다.
이날 그는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개미허리에 선명한 11자 복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깊은 쇄골라인, 직각 어깨 등과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시크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프리지아 인스타그램에 "더 이뻐졌어요. 보고 싶었어요", "항상 인형처럼 보여요", "진짜 바비 인형 같다", "와 진짜 말랐다", "살 너무 많이 빠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우월한 비주얼로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그가 착용했던 제품들의 가품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을 빚었고, 사과의 뜻을 전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프리지아는 최근 약 5개월 만에 SNS에 근황을 올리며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