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살 빼려면 외식 때 횟집 가지 말고 고깃집 가라”... 정말 놀라운 이유 밝혔다

2022-06-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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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갈 바엔 생선구이집 가라”
“초장과 기본 반찬이 상당한 고칼로리”

개그맨 김신영이 다이어트 시 횟집이 아닌 고깃집에 가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김신영(좌)와 삼겹살 /뉴스1, photohwan-shutterstock.com
김신영(좌)와 삼겹살 /뉴스1, photohwan-shutterstock.com

김신영은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해 다이어터들이 갈 수 있는 회식 장소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KBS 한국방송'

하재숙은 김신영에게 "만약 모임이나 회식 장소를 내가 정해야 할 때 어떤 곳이 좋겠냐"고 물었다.

김신영은 "언니 고깃집 가. 소고기나 돼지고기 안심을 시키면 된다"고 추천했다.

이를 듣던 고은아가 "횟집도 괜찮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횟집은 안 된다"고 선을 그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위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Luke W. Choi-shutterstock.com
위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Luke W. Choi-shutterstock.com

김신영은 "차라리 생선구이집이 좋다. 회 자체는 좋지만 초고추장에 찍어 먹게 되고, 기본 반찬들 자체가 대부분 고칼로리라서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면서 "하지만 어디든 스스로 절제할 수 있다면 괜찮다"고 조언했다.

김신영은 숙취 해소법에 대해 "비타민 B와 C를 꾸준히 먹어라. 간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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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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