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장지연, 2년 8개월 만에 파경...급히 전해진 소식
2022-06-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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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가 단독 보도한 내용
김건모·장지연, 이혼 절차 밟는다
가수 김건모, 장지연 부부가 이혼 절차를 밟는다.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티브이데일리는 10일 취재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관계가 소원해지며 합의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결혼식을 갖는 대신 2019년 10월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 생활을 했다.
하지만 2년여의 결혼 생활 동안 두 사람은 의견 차이 등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중한 논의 끝에 이혼 절차를 밟기로 결정, 현재 구체적 합의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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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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