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후기 난리 났다… "엄청난 액션신에 내 눈을 의심했다" 반응 폭발

2022-06-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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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뛰어넘는 볼거리" 호평
"내가 뭘 본 건지 당황했다" 평도

마녀 Part2. The Other One'
마녀 Part2. The Other One'
영화 '마녀'의 후속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액션 신에 대한 관객 반응이 심상찮다. 318만명의 관객을 모은 전작보다 흥행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마녀 2’ 액션 신을 관람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모아봤다.

“액션은 매우 극호였습니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제작비가 이 정도밖에 안 되는데 이 정도 퀄리티의 액션 신을 뽑아낸다고?’ 수준이 아닙니다. 제작비를 떠나 이런 액션 신을 구사한 데 대해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스케일도 더 커졌습니다. 1편의 분량과 비교한다면 (액션 신이) 5, 6배는 많아졌다고 보면 됩니다. 많은 분이 ‘드래곤볼’로 비유하던데 액션 스케일만 놓고 보면 1편은 지구에서 처음으로 손오공과 베지터가 맞붙은 결투, 2편은 손오공과 프리저의 혈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에펨코리아 회원)

“액션을 크게 보강해서 예상을 뛰어넘는 볼거리를 보여줍니다. 1편 후반부 액션은 맛보기에 불과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초인들의 가공할 액션을 영화 초중반에서부터 펼치고, 후반엔 정말 폭주하다시피 하네요. ‘아키라’나 ‘스프리건’ 같은 일본 초능력 애니메이션들의 상상력을 실사로 고스란히 옮겼는데, 제작비 등 감안하면 정말 놀라운 수준입니다. 1편의 액션을 좋아했다면 2편도 만족할 거예요.” (익스트림무비 회원)

“액션 신이 전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할리우드 수퍼히어로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볼거리가 굉장합니다. 너무 놀라서 ‘내가 뭘 본 거지?’ 하고 당황했네요. 전편을 좋아했다면 이번 속편도 좋아하실 겁니다. 특히 액션 장면은 정말 대단합니다. ‘마녀2’가 반드시 성공하길 바랍니다. 이런 제작비로 이 정도 액션의 퀄리티라니. 박훈정 감독 할리우드로 데려가야 하는 건 아닌지. ” (익스트림무비 회원)

마녀 Part2. The Oth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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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Part2. The Other One'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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