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당황스럽네…” 아이유 피셜 부르기 편하다는 본인 노래
2022-06-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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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피셜 부르기 편한 본인 노래
네티즌들 당황한 아이유 노래
가수 아이유가 직접 밝힌 부르기 편한 본인 노래가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에는 ‘아이유 피셜 부르기 편한 음역대로 만들었다는 노래’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아이유 자작곡 ‘내 손을 잡아’를 부르는 아이유가 담겼다. '내 손을 잡아'는 2011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로 음원이 정식 발매된 아이유의 첫 자작곡이다.
해당 곡은 가온 주간 디지털 차트에서 최고 순위 2위를 차지했고, 주간 TOP10에 3주 연속 차트인(in), 2011년 가온 연간 디지털 차트 49위도 기록했다.
멜론에서는 주간차트 1위를 달성했으며 2019년 11월 'LOVE, POEM' 서울 콘서트에서 해당 곡을 불러 멜론 실시간 차트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곡을 들은 네티즌들은 “저거 노래방에서 부르면 목 찢어지던데”, “본인만 부르기 편한 노래”, “노래 좋은데 키 낮춰야 함”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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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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