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종영 후 잠잠하던 이지아, 팬들 난리 날 소식 전해졌다
2022-06-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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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소식 전해진 이지아
“1인 2역 맡을 예정”
배우 이지아가 영부인으로 돌아온다.


YTN Star는 “취재 결과 이지아가 tvN 새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에 캐스팅됐다”고 3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퍼스트레이디'는 영부인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해당 작품은 '상류사회', '굿캐스팅', '원더우먼'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의 신작이다. 이지아는 극 중 1인 2역을 맡을 예정이다. ‘펜트하우스' 신드롬을 만들어낸 김순옥 작가가 ‘퍼스트레이디’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 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최근 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출한 주동민 감독의 단편영화 'It’s Alright’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It’s Alright'은 코로나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여섯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블랙 코미디다. 이지아를 비롯해 ‘펜트하우스’ 주역 배우 신은경, 엄기준, 김소연,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등이 출연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관련 기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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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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