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할리우드 배우' 김윤진, 3일 너무 가슴 아픈 소식 전해졌다
2022-06-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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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측에서 전해진 비통한 소식
김윤진 시모상… 향년 72세
배우 김윤진이 시모상을 당했다.
지난 2일 김윤진 남편이자 소속사 대표인 박정혁의 모친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11시로 예정됐다.
김윤진 역시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현재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를 통해 데뷔한 김윤진은 미국 드라마 '로스트', '미스트리스' 등으로 글로벌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영화 '쉬리', '세븐 데이즈', '하모니', '국제시장' 등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김윤진은 오는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윤진은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박정혁과 지난 2010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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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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