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야·하루 꺾고... 5월 '별풍선' 1위를 기록한 여캠이 공개됐다
2022-06-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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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400만 개 이상 받은 아프리카TV BJ
타미미, 한 달 만에 무려 4억 이상 벌어
아프리카TV BJ 5월 별풍선 순위가 공개됐다.

풍투데이에 따르면 아프리카TV BJ 4월 별풍선 순위 1위는 BJ 타미미다. 2위는 BJ 하루, 3위는 BJ 세야, 4위는 BJ 김시원, 5위는 BJ 세경이다.

5월 동안 총 4일 11시간의 방송을 진행한 타미미는 누적 시청자 25만 7362명을 기록하며 별풍선 440만 5633개를 얻었다. 이를 시급으로 환산하면 약 450만 1220원에 해당하는 별풍선 4만 1102개다.


별풍선 1개 가격은 110원이다. 타미미가 5월 한 달간 얻은 수익은 아프리카TV 별풍선 수수료와 세금을 포함해 약 4억 8461만 9630원이다.
타미미는 지난 4월 별풍선 484만 7694개로 약 5억 3324만 원의 수익을 올려 2위를 기록했다.
2위인 하루는 별풍선 300만 6635개(약 3억 3072만 원), 3위인 세야는 별풍선 270만 235개(약 2억 9702만 원)를 얻었다.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인 타미미는 2017년 대한항공을 퇴사하고 아프리카TV BJ로 전업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본인의 승무원 시절 에피소드와 배우고 느꼈던 유용한 팁 등을 전하는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