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최종 멤버 유력 댄서... 최근 무대에서 파격적인 '변신'했다 (영상)

'스트릿 맨 파이터' 참가 멤버들을 뽑는 Mnet 'Be Mbtious(비 엠비셔스)'에 출연중인 걸스힙합 댄서 배승윤이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The Choom (더 춤)'에는 '[Be Mbitious] 배승윤 | ‘Mbitious’ 크루원 선발 대중 평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비 엠비셔스' 크루원 선발 대중 평가 영상으로, 대중은 각자 응원하는 댄서의 개인 영상을 시청 후 '좋아요'를 누르면 점수에 반영된다. 크루원 평가는 좋아요 수 x 100과 조회수의 합으로 산정되며 점수는 1위부터 순위별로 차등 지급된다.

영상 속 배승윤은 2005년 가수 이효리와 에릭이 참여한 '애니콜' 광고음악 'Anymotion(애니모션)'을 BGM으로 선택했다.

특히 배승윤은 무대를 위해 준비한 강렬한 빨간색 붙임머리와 올백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승윤은 박자감을 살려낸 헤어 플립 동작, 다리 찢기 등으로 자신의 장기인 걸스힙합 춤 실력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진짜 멋지다", "배승윤은 꼭 되어야 함", "진짜 컨셉 확실하다", "스타성도 좋고 실력도 좋다" 등 배승윤의 춤 실력에 박수를 보냈다. (유튜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