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 '솔솔' 나오고 있는 조세호, 6월 첫날 올린 글
2022-06-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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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
시 쓰기 취미 맘껏 발휘
개그맨 조세호가 사람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시를 공개했다.
조세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메모장을 캡처해 게재했다.
메모장에는 "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쓰여 있다.
설레는 마음과 연인에 대한 사랑을 적어 내린 자작시에 사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동료 연예인 이국주는 "연애해???"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개그맨 김인석은 "세호야 축하한다"고 했다. 누리꾼들 역시 "난리 났네. 난리 났어", "깜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세호는 최근 간질간질한 자작시를 공개해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유튜브 채널 'AOMGOFFICIAL'의 미노이의 요리조리 시즌3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시 쓰기가 취미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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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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