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뷔 열애설 사진 당사자로 지목된 모델, 직접 입 열었다
2022-05-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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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열애설 사진에 대한 입장 밝힌 모델
스카프 등 착장 비슷해 온라인에서 화제
뷔, 제니의 열애설 사진 속 남성으로 지목된 모델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27일 택(Taek)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남성 모델은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트위터에서 널리 퍼지고 있는 (뷔, 제니 열애설) 사진 속 남성은 내가 아니다. 그러니 저한테 더 이상 메세지를 안 보내셔도 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22일 제니와 뷔의 열애설에 불을 지핀 제주도 목격담 사진이 올라온 직후 사진 속 남성으로 지목됐다. 특히 그가 착용했던 스카프와 옷 등 착장이 열애설 사진 속 남성과 비슷해 오해가 불거졌다.
일부 팬들은 모델 사진과 열애설 사진을 비교하며 제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후 수많은 DM과 댓글이 쏟아지자 그는 직접 입장을 밝히며 오해를 불식시켰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도 목격담과 사진 등이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뷔와 제니 역시 SNS에 열애설 관련 언급 없이 일상 사진을 올리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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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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