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톱 금지!!” 바다, 슈에게 의상 조언…찐친이란 이런 것
2022-05-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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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후에도 변함없는 SES 우정
바다 “바르게 열심히”, “탱크톱 금지!!”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가수 슈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상습도박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슈는 최근 BJ로 데뷔했다.
슈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이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슈의 운동복인 아이보리색 레깅스와 브라톱, 흰 양말이 담겨있다
이를 본 가수 바다는 "바르게 열심히", "파이팅해라. 할 수 있다", "이게 더 낫다. 탱톱(탱크톱) 금지!!"라는 댓글을 달며 슈를 응원했다.
앞서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4년 만에 돌아와 BJ 데뷔를 한 슈는 첫 라이브 방송에서 노출 의상을 입고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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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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