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만 쓰고 다녔다…” 학폭 논란에서 자유로운 '르세라핌' 멤버, 모두가 공감했다
2022-05-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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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에서 자유로운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동창들이 올린 과거 글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과거 글들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 논란에서 자유로운 르세라핌 멤버’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과거 김채원과 같은 학교에 다녔던 학생들의 글이 올라왔다.
김채원을 아는 학생들은 “단짝들하고만 붙어 다니고 말 없었다. 안경 쓰고 다녔는데 축제 때 한 번 벗었는데 너무 이뻐서 얘들이 다 안경 벗으라고 했다”, “같은 학교였는데 연습생인 것도 몰랐다”, “원래 막 꾸미고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친구는 아니었다. 친한 사람들한테만 활발했다. 춤이나 노래로 축제 나가는 친구도 아니었고 의료 봉사 동아리만 했다”며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본 다른 네티즌들은 “김채원 진짜 논란 1도 없다”, “저 얼굴로 눈에 안 띄는 게 더 신기하다”, “갓벽하다”며 댓글을 남겼다.
2000년생인 김채원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한 뒤 지난 2일 ‘르세라핌’ 멤버로 재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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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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