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윤은혜 관계 다 지켜본 하하, 열애설 질문에 돌려 거절 (+이유)
2022-05-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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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윤은혜 열애설 재점화...하하 발언 재조명
김종국-윤은혜와 함께 'X맨' 출연했던 하하
가수 김종국-윤은혜 과거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하하 과거 발언도 다시 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예능 ‘X맨 일요일이 좋다(이하 X맨)’ 출연 이후 줄곧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과거 두 사람이 실제 사귀었다는 의혹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확산되기도 했다.

이에 19일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재차 불거진 열애설에 여론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김종국-윤은혜와 함께 ‘X맨’에 출연했던 가수 하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해당 발언은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하하 PD HAHA PD’에 올라온 ‘꼬마에서 꼰대가 된 하하 일대기(feat. 논스톱, X맨, 런닝맨, 무한도전)' 영상에 담겼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X맨’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이 당시 가장 궁금해하던 게 김종국-윤은혜 (러브라인이)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냐"고 질문했다.

하하는 "그걸 말하면 안 된다"며 말을 아꼈다. "(김종국한테) 죽는다"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접적인 답변에 대해 돌려 거절했다.
대신 ‘당연하지 게임’ 중 김종국이 윤은혜의 귀를 막아주는 장면에 대해 "예능에서 러브라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면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