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동승자로 지목된 여배우, 즉각 반박 나섰다
2022-05-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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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 루머
즉각 소문에 반박한 배우
김새론의 음주 운전 차량 동승자로 지목된 배우가 즉각 루머를 반박했다.
김보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움짤을 게재했다.
움짤 속에는 강아지 캐릭터가 황당하다는 듯한 표정과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가요?"라는 문구도 적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새론의 음주 운전 당시 동승자가 김보라라는 루머에 입장을 표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김새론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후 보호자 동행 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됐다.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며 김새론은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특히 당시 차량에 김새론 말고도 동승자 여성 1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해당 동승자의 정체에 관심이 쏠렸다. (관련 기사 보기)
이에 네티즌은 김보라가 사건 전날인 지난 17일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것을 보고 '김보라가 동승자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보라는 김새론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지난 18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네티즌 댓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