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인스타 개설한 트와이스 모모, '아이디' 때문에 사람들 웅성웅성”
2022-05-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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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개인 계정 만든 트와이스 멤버들
모모 인스타그램 아이디에 쏟아진 궁금증
최근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멤버들은 제각기 다른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그 가운데 멤버 모모의 '아이디'가 네티즌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다. 모모의 아이디는 'momo'이기 때문이다. 해당 아이디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레어닉'(흔하지 않은 닉네임)으로 손꼽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트와이스 개인 인스타 개설 후 모모 아이디 때문에 웅성웅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 등이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모모 아이디 멋있다", "모모 계정 구매한 걸까 대단하다", 모모 아이디 대박이다", "나만 모모 아이디 보고 놀란 거 아니구나", "와 모모 아이디 어떻게 했지...? 신기하다", "모모 레어닉 대박", "모모 아이디 샀나? 부럽다", "저런 경우는 인스타그램 측에 연락해서 산 거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지난 17일 각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을 동일한 사진으로 통일되게 올려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멤버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미 콘서트 리허설 당시 찍은 완전체 뒷모습 사진을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로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