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고은아…입장 발표했다
2022-05-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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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된 열애설
고은아, 단순 사제지간이라며 선 그어
배우 고은아가 훈남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은아 측은 지난 17일 뉴스1에 "열애가 아니다"라면서 "프로그램 때문에 테니스를 배울 일이 있어서 만난 강사님이다.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TV조선 기자 겸 유튜버 백은영은 17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 기자의 뿅토크'에 '[단독]배우 고은아 열애…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백은영은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 A씨가 술과 테니스란 공통분모로 가까워졌고, 지난 3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에 대해 "키 182㎝에 몸무게 76㎏으로 비주얼이 뛰어나다"며 "큰 국제대회 수상 경력은 없지만 테니스 지도자로서 꽤나 입소문이 났다"고 소개했다.
고은아는 현재 KBS 2TV 다이어트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하며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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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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