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보는 유튜버 영상에 김우빈이 직접 남긴 댓글
2022-05-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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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튜브 '얼미부부'가 올린 영상
영상 본 김우빈이 단 댓글
배우 김우빈이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자에게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15만 유튜브 '얼미부부'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tvN '우리들의 블루스'를 시청 중인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편은 김우빈과 한지민이 등장하는 장면을 보고 있었고, 한지민이 화면에 잡히자 활짝 웃었다. 반면 김우빈이 나올 때는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아내는 "표정이 어디까지 밝아지냐. 맞고 싶냐"고 장난쳤다.
영상을 본 김우빈은 해당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서운하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얼미부부는 새로운 영상을 올리며 김우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내는 "우빈 오빠의 오랜 팬으로서 댓글 너무 감사하다. 저희는 예전부터 항상 응원하고 있었다"며 남편이 머리를 박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는 "더 세게 박아라. 오빠 서운하다고 하시지 않냐"고 해 폭소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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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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