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현빈♥손예진의 100만 원 넘는 결혼식 답례품 듣고 바로 한 생각
2022-05-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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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한 말
한해 “과연 축의금은 얼마를 해야 할까”
래퍼 한해가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한해와 이미주가 출연해 결혼식 답례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태균은 최근 배우 손예진 현빈 결혼식 답례품이 화제였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현빈, 손혜진 부부는 지난 3월 결혼식 답례품으로 하객들에게 패션뷰티 브랜드 톰 포드의 향수, 미용기기 브랜드 바나브의 마사지 롤러, 글라스 브랜드 바카라의 잔 세트 등을 선물했다.

한해는 "기사로 확인했는데 100만 원이 넘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그걸 듣고 '과연 축의금은 얼마를 해야 할까'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김태균이 "요즘 안 받는 곳도 많지 않나"라고 하자 한해는 "너무 탐욕스러웠다. 유치하고 탐욕스러웠다"라며 머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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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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