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 배우 고은아, 17일 '이 사람'과 열애설♥ 불거졌다
2022-05-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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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된 배우 고은아 열애설
“훤칠한 테니스 코치와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
배우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TV조선 기자 겸 유튜버 백은영은 17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 기자의 뿅토크'에 '[단독]배우 고은아 열애...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백은영은 "제보를 받은 지 두 달 정도 됐다. 고은아 씨에 대한 사랑 이야기"라고 운을 뗐다.
그는 "고은아가 한 남성과 카페와 식당, 술집을 다니며 스스럼없는 애정 표현은 물론이고 누가 봐도 딱 사랑에 빠진 모습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4월 정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말 많이 보였다고 하더라"라며 "취재를 해보니 두 사람은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상대는 건장한 체격에 비주얼이 뛰어난 테니스 코치"라고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의 연결 코드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소문난 애주가라는 점, 두 번째는 테니스라는 공통분모가 있다"며 "고은아가 최근 건강한 몸만들기라는 주제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번 기회에 테니스를 배워서 전신 근력을 만들어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래서인지 고은아가 이 코치에게 테니스를 진지하게 배우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데 이번에 테니스라는 매개체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며 "SNS만 봐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고 덧붙였다.
백은영은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의 SNS 게시물을 공유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주장했다.
고은아는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