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컴백 발표 후 SM 간 수영, 모자에 적힌 글자 때문에 댓글 창 뒤집어졌다
2022-05-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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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주년 기념 컴백하는 소녀시대
“컴백 준비 하나 보다”, “센스 미쳤다”
수영이 SM 사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SM 사옥을 방문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편한 옷차림으로 얼굴을 가린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모자에 적힌 "난 여기서 일 안 해요(I don't work here)"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곧바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며 주목받았다. 같은 날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컴백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컴백 준비하나 보다. 기대된다", "모자 센스", "소시 컴백 기대", "센스 미쳤다", "이런 티 냄 너무 좋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댓글)
한편 소녀시대는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녀시대는 2017년 8월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를 발표했다.
당시 태연, 윤아, 유리, 써니, 효연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수영, 서현, 티파니는 다른 소속사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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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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