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X…” '이해리 결혼식에서 '다비치' 강민경이 부른다는 축가
2022-05-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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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부르고 싶다고 한 축가
7월 결혼 소식 알린 이해리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강민경이 부를 축가에 네티즌들 관심이 쏠렸다.
지난해 4월 21일 이해리, 강민경은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이해리 결혼식에 부르고 싶은 축가로 ‘어떤X (What Type of X)’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당시 강민경은 가사 내용보다 제목에 집중했다. '누가 우리 언니를 데려간 거야?'라는 의미로 이 노래를 골랐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미래의 이해리 남편에게 “우리 언니 눈에 눈물 나면 안 된다. 가만두지 않을 것다. 콧물까진 봐 주겠다. 눈물 나면 정말로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해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7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해리는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라며 "무엇보다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다.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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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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