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 당했던 박하선,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022-05-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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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학창 시절 사진 공개한 박하선
학교 폭력 피해 고백했던 박하선
배우 박하선이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풋풋한 과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와 함께 ‘내 싸이(월드)가 열리기도 전에 친구가 유물을 보내줌… 교복을 입어도 고등학생 같지 않았던 17살ㅋ’, ‘앜앜 그만 보내ㅋ’라는 글을 차례로 남겼다.
사진 속 박하선은 교복을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가 눈에 띈다.
박하선은 지난달 26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학폭 피해자라는 사실을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박하선은 "저도 학폭 가해자가 교과서를 버린다거나 책상을 없애긴 했다. 또 제가 보는 앞에서 분필로 책상에 낙서를 했을 때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 재미가 없어졌다며 관두긴 했다. 그럼에도 기억은 오래가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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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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