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겁이 없지” 웬디의 위험천만한 셀카에 팬들 '심장 철렁'
2022-05-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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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 아찔한 셀카에 팬들 걱정
고층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여유만만
레드벨벳 웬디가 위험천만한 셀카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웬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손승완 겁이 없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웬디는 고층 옥상의 난간에 다양한 자세로 걸터앉아 해맑게 웃고 있다. 귀여운 히피펌과, 빈티지한 안경, 깊이 파인 컬러풀한 재킷으로 말괄량이 같은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웬디는 뒤로 고층 건물들이 한눈에 보일 만큼 높은 위치에 있다. 또 그의 가슴까지 올 만큼 높은 난간에 올라갔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웬디를 아끼는 팬들은 "언니 너무 위험해 보여요, 얼른 내려와 ㅠㅠ", "그런데 올라가지 말라고", "조심해 손승완", "겁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경비 아저씨가 '이놈~' 할라" 등 댓글을 달며 한마음으로 걱정했다.

웬디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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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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