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청률 대박 터졌다…현재 완전히 판 뒤집어진 tvN 드라마
2022-05-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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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우리들의 블루스'가 결국 시청률이 10%의 벽을 넘어섰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10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1.2%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달 9일 시청률 7.3%로 출발한 '우리들의 블루스'는 4회에서 9.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5회 이후에는 다소 하락한 7%대를 연이어 기록했다. 그러나 8회에서 9.6%를 기록한 뒤 10회에서 10%대를 돌파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10회에서는 민선아(신민아 분)와 그를 슬픔에서 꺼내려는 이동석(이병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아는 동석을 밀어냈지만, 동석은 모두가 떠나도 자신만은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그린 드라마다. 노희경 작가가 작품으로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주목받았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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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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