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배 매운 '팔도 비빔면' 신제품 나왔다…할라피뇨+하늘초 강한 매운맛

기존 '팔도 비빔면'보다 무려 8배 매운 신제품이 나왔다.

신제품 이름은 '팔도 불비빔면 극한체험'이다.

이마트가 팔도와 협업해 '팔도 불비빔면 극한체험(4개입)'을 최근 단독 출시했다.

'팔도 불비빔면 극한체험'은 할라피뇨와 하늘초의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인 '스코빌 지수'는 5600이다. 기존 '팔도 비빔면' 대비 8배가 맵다. 기존 '팔도 비빔면'의 스코빌 지수는 700이다.

이마트는 또 오뚜기와 협업해 '열라면'의 매운맛을 오뚜기 '진짜 쫄면'에 담은 신제품 '진짜 열쫄면(4개입)'도 최근 출시했다.

한편 이마트는 본격적인 비빔면 시즌을 맞아 다음 달 1일까지 팔도, 농심, 오뚜기, 삼양, 풀무원 등의 비빔면 16종 모든 품목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비빔면 전 품목 할인전'을 진행한다.

'팔도 비빔면(4개입)'은 20% 할인된 가격에, '오뚜기 진비빔면 배사매무초(4개인)'는 약 35% 할인된 가격에, '농심 배홍동 비빔면(4개입)'은 20% 할인된 가격에 각각 판매한다.

이와 함께 삼겹살, 골뱅이, 쿨피스, 서울우유, 얼음 등 비빔면과 함께 먹기 좋은 연계 행사 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비빔면 제품을 행사가에서 추가로 10% 할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