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 사격선수가 된 아역배우의 시험지…정말 놀랍다
2022-05-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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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100점 맞은 중간고사 시험지 공개
박찬민 전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팔방미인의 매력을 뽐냈다.
박민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간고사. 선택과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영어 중간고사 채점을 하고 있다. 곧이어 '100점' 맞은 시험지를 자랑하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아역배우에서 사격선수로 활약 중인 그는 공부까지 잘하는 엄친딸의 면모를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2007년생으로 올해 15살인 박민하는 박찬민 전 아나운서의 딸이다. 아빠와 함께 여러 예능 프로그램 출연했다. 이후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사격선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제3회 경기도 중·고등학생 라이플 선수권 대회 경기도 대표가 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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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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